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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여배우 엠마왓슨이 일본계 미국인 남자친구 윌 아다모비치와 결혼계획을 세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엠마 왓슨은 윌 아다모비치를 보석가게로 데려가 인터넷을 통해 미리 봐둔 원하는 디자인의 반지를 보여줄 계획을 세워 놨다"며 "윌 아다모비치는 형편이 좋지 않아 반지를 선물하는 일에 주저하고 있지만 엠마 왓슨은 큰 다이아몬드 반지를 원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엠마왓슨은 2011년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영문학을 함께 공부하는 동안 윌 아다모비치를 만났으며 2012년에 처음 둘이 함께 있는 사진이 공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