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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역배우' 진지희가 폭풍 오열로 명품 연기를 선보였다.
'불의 여신 정이' 한 관계자는 "15일 방송분에서 정이 인생을 통째로 바꿔놓게 될 이 사건은 천둥벌거숭이 같던 그녀가 마음을 다 잡고 사기장이 되기 위해 고군분투하게 되는 중요한 계기가 될 전망이다"고 전했다.
이어 "정이는 늘 밝고 씩씩하지만 을담이 관군들에게 끌려갔을 때 아버지를 걱정하며 눈물을 흘린 바 있다"며 "그러나 오늘 그녀가 오열하게 되는 사연에는 그보다 더 큰 사건이 개입돼 시청자들을 긴장케 할 것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