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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엄지원(36)이 건축가 오영욱(37) 씨와의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과거 결혼계획 발언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또 엄지원은 결혼을 한다면 언제쯤 하고 싶냐는 MC들의 질문에 "난 올해 (시집) 갈 거다"라며 "2월에 갈 거다"라고 결혼하고 싶은 시기를 2월로 꼽아 눈길을 끌었다.
한편 엄지원 측 관계자는 15일 "엄지원 씨와 오영욱 씨가 지난해 말 지인의 소개로 만나 교제를 시작했다"며 "주말에 함께 교회를 찾으며 신앙심을 바탕으로 두터운 사랑을 키우고 있다. 하지만 아직 결혼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