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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P, 美 라스베이거스 촬영 실체 드러났다. 두번째 타이틀곡 '허리케인' 뮤비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13-07-15 09:02


대현

B.A.P(비에이피)가 두 번째 타이틀곡 '허리케인(Hurricane)'의 공개에 앞서 대현과 영재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TS엔터테인먼트는 "B.A.P가 두 번째로 발표하는 타이틀곡 '허리케인'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오는 17일 정오를 기해 전격 공개할 예정이다"라고 밝히며 멤버들 중 보컬라인인 대현과 영재의 티저 이미지를 1차로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에서 리드보컬 대현은 보석같이 수놓은 라스베이거스의 야경을 배경으로 화이트와 블랙으로 대비되는 수트에 보우타이를 착용한 채 빠져들 것 같은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마치 명품 귀족을 보는 듯한 착각에 빠지게 한다. 또다른 리드보컬 영재 역시 블랙&화이트 수트를 입고 재킷을 어깨에 걸친 모습이 마치 수트 모델의 화보를 방불케 하고 있어 황금 비율로 소문난 영재의 외모에 감탄을 자아내게 한다.

이로써 지난 달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경찰차 도로 통제에 경찰까지 출동한 블록버스터급의 뮤직비디오는 '허리케인'이었음이 밝혀진 셈. 첫 번째 타이틀곡 '커피숍(Coffee Shop)'과는 상반된 B.A.P의 새로운 매력을 선보이게 될 것으로 알려져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는 17일 두 번째 미니앨범 '허리케인'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하기에 앞서 대현과 영재의 이미지를 가장 먼저 공개한 B.A.P는 이어 다른 네 멤버의 티저 이미지를 차례로 공개할 예정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영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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