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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아일랜드가 데뷔 후 첫 아레나 투어를 성황리에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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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클럽 무대'를 연출해 큰 호응을 얻었는데, FT아일랜드 멤버들은 자신들의 곡을 전자 사운드로 직접 편곡했을 뿐 아니라 클럽 DJ와 함께 무대에 오르는 등 새로운 변화를 시도했다. 그 동안 무대 뒤에 있던 드러머 최민환이 앞으로 나와 전자 드럼을 연주 하며 파워 드럼 연주 실력을 뽐냈으며, 이재진과 송승현도 특별 준비한 랩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또한 24일 발매를 앞둔 일본 새 싱글 '시아와세오리'를 깜짝 선공개하며 FT아일랜드의 행복론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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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아레나 투어를 대 성황 속 마무리한 FT아일랜드는 오는 24일에는 11번째 일본 싱글 '시아와세오리'를 발표하며 28일에는 한국 가수 최초로 3회 연속 일본 후지TV의 음악 페스티벌인 '메자마시 라이브' 무대에 오른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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