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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 시리즈의 톱스타 엠마 왓슨과 결혼설에 휩싸인 일본계 미국인 연인 윌 아다모비치가 지난해 10월 뉴욕 브로드웨이 월터 커 극장에 공연을 보러 입장하고 있다.
엠마 왓슨의 한 측근은 "엠마 왓슨은 윌 아다모비치와 결혼할 준비가 돼 있고 청혼 반지를 받기 위해 윌 아다모비치에게 어필하고 있다"면서 "엠마 왓슨은 윌 아다모비치를 보석가게로 데려가 인터넷을 통해 미리 봐둔 원하는 디자인의 반지를 보여줄 계획을 세워 놨다"고 밝혔다. <스포츠조선닷컴, 사진=TOPIC/Splash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