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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2회만을 남기고 있는 tvN '연애조작단; 시라노' 촬영 현장에 소녀시대 효연과 유리가 깜짝 방문했다.
해당 촬영 날이 최수영의 '연애조작단; 시라노'의 마지막 촬영 날이자, 극 중 납치에 당한 최수영을 위한 이종혁과 이천희의 고군분투가 그려진 날로 알려져 현장에 방문한 효연과 유리의 부러움을 샀다는 제작진의 후문이다.
한편 12일 방송하는 '연애조작단; 시라노' 15회 방송에는 '시라노 에이전시'의 최대 위기가 그려질 예정이다. '연애조작'으로 다른 사람 인생에 끼어든 연애조작단을 혼란에 빠뜨릴 전망이다. 여기에 이종혁과 이천희가 각자의 방법으로 최수영을 구출하기 위한 모습을 펼치며 안방극장을 설레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