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혜린 '가운 벗더니' 미코 워킹 '환상의 커플 다이빙'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3-07-14 11:22


최혜린

2013 미스코리아 미 최혜린이 김진철 코치와 환상의 커플 다이빙을 선보였다.

14일 방송된 KBS 2TV '출발 드림팀 시즌2'에서는 여름 특집으로 연예인 다이빙 대회 '2인 1초 싱크로 다이빙'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최혜린은 김진철 코치와 팀을 이뤄 최강 비주얼 커플로 핑크빛 기류를 선보이며 출연진들의 부러움을 샀다.

이효리의 '미스코리아' 노래에 맞춰 등장한 이들은 가운을 입고 머리에는 은빛 왕관을 쓴 채 미스코리아 행진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깜찍한 안무를 선보였다.

5M 다이빙대 앞에 선 최혜린은 자신의 손을 맞잡고 기초 자세로 입수, 김진철은 백(Back)기초 자세로 입수하며 완벽한 싱크로 다이빙 호흡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들은 다이빙 심사 점수에서 총합 20.5 점을 받으며 공동 3위에 등극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심권호, 최성조, 김동성, 쇼리(마이티마우스), 권태호, 이정수, 이아청, 블랙지민(퓨어), 상훈(백퍼센트), 강남(M.I.B), 나태주, 가은(달샤벳), 오정연, 태미, 김보경, 김소정, 혜지(갱키즈), 초아(크레용팝), 태희(딜라잇), 다솜(2EYES), 아비가일, 한지은(2013 미스코리아 선), 최혜린(2013 미스코리아 미) 등이 출연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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