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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태희가 '패션의 완성은 얼굴'임을 또 한번 입증했다.
또 청치마를 살짝 접어 입은 김태희는 다소 촌스러운 패션에도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모델 못지않은 표정과 포즈를 연출하고 있어 웃음을 선사했다.
서울대 의류학과 99학번인 김태희의 사진 속 모습은 10여년 전 대학시절 모습이기에 다소 촌스러운 패션일 수 있으나 그 모든 것을 미모로 커버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김태희는 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 종영 후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