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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조정치가 곱디고운 웨딩드레스 자태를 한껏 뽐냈다.
이에 대해 정인은 "하얀 거에 거부반응이 있는 것 같다. 나의 영혼과 웨딩드레스가 안 맞고 입기 싫어 오빠에게 입으라고 했다"고 설명했다. 조정치는 "난 거부감은 안 든다. 생갭다 안 어색하고 재밌었다"며 즐거워했다.
정인을 대신해 웨딩드레스, 핑크빛 드레스, 미니 드레스를 차례로 입은 조정치는 의외로(?) 잘 어울리는 드레스 자태로 웃음을 자아냈다.
기사입력 2013-07-13 17:41 | 최종수정 2013-07-13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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