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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가은이 최근 게임 홍보모델로 발탁됐다.
모델로 나선 김가은은 영상에서 빨간색 페인트를 온몸으로 맞기도 하고, 직접 뿌리기도 한다. 이후 김가은은 입고 있던 옷을 벗고 'RED'라고 쓰여있는 빨간색 민소매 티셔츠를 입고 도발적이면서도 강렬한 섹시미를 발산했다.
넥슨 측은 "김가은은 이번 업데이트명인 'RED'에 어울리는 강렬한 인상을 줄 수 있는 모델이다. 변화할 메이플스토리의 새로운 모습에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기사입력 2013-07-13 15:52 | 최종수정 2013-07-13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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