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희는 12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오늘 점심은 삼계탕~ 그런데 내일 복날이라고 줄서서 대기. 기다리다 돌아보는 순간 저런 표정이. 그너저나 나 머리 저렇게 하고 먹는데 주인 아저씨께서 서도연 검사님 오셨네 하셔서 당황. 늘 음료수 서비스로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그는 체크무늬 담요를 걸치고 멍한 표정으로 줄을 선 모습이다. 네티즌들은 '드라마 재밌게 잘 보고 있다' '많이 먹고 힘내라' '너무 예쁘다'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