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형, 황금발톱에 이서진 "너무 야한 거 아니에요?"

백지은 기자

기사입력 2013-07-13 16:12



배우 박근형의 황금 발톱이 화제다.

12일 방송된 tvN '꽃보다 할배'에서 박근형은 "우리 딸이 발라준 거다"며 황금색 매니큐어를 칠한 발톱을 내보였다. 이에 이서진은 "발톱 색깔 너무 야한 거 아니에요?"라고 말했다. 그러자 제작진은 자막으로 박근형은 '발톱이 야한 남자', 팬티 바람으로 등장한 백일섭은 '온 몸이 야한 남자'라고 표현해 재미를 더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