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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할배' 배우 이순재가 이서진의 짝으로 남상미를 추천했다.
이서진은 '꽃할배'의 막내 백일섭의 나이를 묻는 질문에 "올해로 34살이다"고 답했다. 이에 백일섭은 "많이 안 늦었다. 나도 36살에 했는데 이제 결혼해라"고 말했다.
이를 듣던 이순재는 "내가 볼 때 남상미가 성품이 참 괜찮더라"고 소개했다. 그러자 이서진은 "제가 본 애 중에는 (한)지민이가 제일 착하다"고 솔직하게 고백,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기사입력 2013-07-12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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