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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후가 너무 세게 껴안는 아빠 때문에 힘들다며 고충을 털어놓았다.
윤민수는 사랑이라고 억울함을 호소했지만 나머지 아빠들은 "이제 먼발치에서 바라만 봐 줘라"라고 말하며 윤후의 고충을 정리해 주기도 했다.
캠프파이어가 끝나고, 아들의 말이 내심 신경 쓰였던 윤민수 아빠는 어느 정도로 껴안는 것이 알맞은지 윤후에게 허락을 받기로 했다. 강도를 조절해가며 "이 정도?"로 일일이 의견을 물어 보는 이들로 하여금 흐뭇한 미소를 짓게 만들었다.
기사입력 2013-07-12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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