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비치가 올해 상반기 4곡 연속 음원 차트를 장악했다.
'오늘따라 보고싶어서 그래'는 다비치가 타이틀곡으로 하고 싶었던 곡이었기 때문에 3월에 녹음을 했다가 최규성 작곡가가 꼭 여름이 오고 비가 온 후 들었으면 하는 노래라고 전해 아끼고 아꼈다가 7월 4일 발표했었다.
한편 다비치는 이해리 강민경은 '오늘따라 보고싶어서 그래'의 본인들의 음원수익금 일부로 각각 쌀 100포대를 어려운 청소년들을 위해 쓰겠다고 밝힌바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