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미 광고촬영 포착, 청순 화이트 원피스 ‘원조 첫사랑’ 입증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3-07-12 11:16


박주미

배우 박주미의 광고촬영 현장 모습이 포착됐다.

박주미의 소속사 ㈜레젤이엔엠코리아는 박주미가 모델로 나선 롯데칠성음료 '델몬트' 광고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주미는 화이트 컬러의 원피스로 특유의 청순하고 단아한 매력을 뽐냈다. 또한 40대라고는 믿을 수 없는 동안 미모와 꾸밈없는 상큼한 미소로 대한민국 남성들의 '원조 첫사랑 아이콘'임을 입증했다.

서울 근교의 캠핑장에서 진행된 이날 촬영은 구름 한 점 없는 쨍쨍한 날씨로 인해 박주미는 물론 함께 출연하는 모델들과 스태프 전원이 더위와 싸우며 촬영을 이어나갔다.

하지만 아침부터 계속된 더위로 인해 현장 분위기가 가라앉자 박주미는 다정한 미소로 스태프 한 명, 한 명을 챙기며 활력을 북돋웠다.

또한 박주미는 함께 촬영하는 아역모델들을 위해 남다른 배려를 보였다. 촬영장이 낯선 아이들이 긴장을 풀 수 있도록 먼저 다가가 말을 건네며 짧은 시간 동안 아이들과 친해져 현장 분위기를 더욱 훈훈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무더위도 날릴 만큼 상큼한 미소와 매력을 선보인 박주미의 TV CF는 7월 초부터 방영 중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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