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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연대가 달샤벳의 신곡 '내 다리를 봐'에 대한 음원 유통금지 가처분 신청을 취하했다.
이와관련 남성연대는 "열린 마음으로 대화에 임해주신 해피페이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분들과 특히 겸손한 자세로 먼저 SNS를 통해 대화를 제의해주신 달샤벳 우희 양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앞서 남성연대 성재기 대표는 지난 10일 종합편성채널 채널A '서세원 남희석의 여러 가지 연구소'에 출연해 달샤벳의 '내 다리를 봐' 유통금지 가처분 신청을 법원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한편, '내 다리를 봐'로 활발히 활동 중인 달샤벳은 오는 13일 오후 7시 용산 신나라 전자랜드점에서 새 앨범 'Be Ambitious' 발매기념 팬 사인회를 개최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