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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종석과 김우빈의 야성미 넘치는 표정이 담긴 화보가 공개돼 화제다.
또 다른 화보에서 두 사람은 스타일리시 하면서도 보온성이 탁월한 코트 스타일링과 실용적인 패딩 재킷을 입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두 사람은 각자의 바쁜 스케줄을 보내고 있는 가운데 이날 하루 종일 이어지는 촬영에서도 이미 드라마 및 동반 CF 촬영으로 두터워진 동갑내기 우정을 과시하며 시종일관 서로 장난을치며 촬영장 분위기를 즐겁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종석은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 와 영화 '노브레싱' 촬영으로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김우빈은 지난 10일 신인 걸그룹 투아이즈의 타이틀곡 '까불지마' 뮤직 드라마에서 격렬한 격투신을 선보여 눈길을 끈 바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