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예 손세빈이 다음 달 5일 첫 방송하는 SBS 새 아침극 '두 여자의 방'에 캐스팅됐다.
한편, 손세빈은 건국대학교 영화학과 출신으로 2010 드라마 '세자매'로 데뷔, 이후 드라마 '커피하우스', 영화 '너는 펫', '도시의 풍년' 등에 출연했다. 청초하면서도 세련된 외모로 화이트, 아시아나, 갤럭시 S3, 롯데 카드 등 30개가 넘는 CF에 출연하여 차세대 CF퀸으로 각광받고 있다. 더불어 영화 '남자가 사랑할 때(가제)'에서 한혜진의 직장 동료 '혜경' 역으로 촬영에 한창이기도 하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