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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니안 "god 해체후 금전적으로 힘들진 않았다"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3-07-12 00:09



데니안이 god 해체 당시를 회상했다.

11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는 1세대 아이돌 프로젝트 그룹 '핫젝갓알지'의 멤버 문희준, 토니안, 은지원, 데니안, 천명훈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데니안은 "god 해체 후 슬럼프가 있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데니안은 "그룹이 해체 한 후 난 뭘 해야 하나 고민했다"며 "전부터 연기의 꿈에 있었지만 의견이 나뉘었다"고 설명하며 "그러나 다행히 금전적으로 힘들지는 않았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이에 천명훈은 "NRG 활동을 한 후 금전적으로 너무 힘들었다. 빚이 고민이다"며 고충을 털어놔 모두를 폭소케 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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