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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이 그룹 god의 첫인상에 대해 돌직구를 날렸다.
이어 MC 유재석은 "내가 메뚜기 탈을 쓰던 시절 내가 출연하는 프로그램에 신인그룹 god가 출연했다. 노래는 정말 좋아서 기대를 많이 했는데 딱 한 사람, 김태우 씨의 외모를 보고 '아, 이 친구 때문에 안 되겠구나'라고 생각했다"고 돌직구를 날려 데니안을 폭소케 했다.
하지만 데니안 역시 "나도 당시 유재석을 보고 '용쓴다'라고 생각했다"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
기사입력 2013-07-11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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