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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게임, 신작 MMORPG '엠블렘사가' 1차 비공개 테스트 개시

남정석 기자

기사입력 2013-07-11 17:21



엠게임은 신작 MMORPG '엠블렘사가'의 1차 비공개 테스트를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진행한다.

'엠블렘사가'는 레비아탄, 에시르 등 두 종족간의 분쟁으로 펼쳐지는 치열한 전쟁을 구현한 무한전쟁 MMORPG로, 레벨 상승에 따라 60여 종의 다양한 캐릭터(영웅)를 획득해 전략적인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1차 비공개 테스트는 3일간 오후 4시부터 12시까지 총 24시간에 걸쳐 진행된다. 게임 홈페이지에서 사전에 테스트 참여 신청을 완료한 유저들은 전사, 기사, 자객, 궁수, 원소사 등 다양한 직업의 캐릭터 6개를 생성해 최대 30레벨까지 육성시킬 수 있다.

특히 게임 도중 보유하고 있는 3개의 캐릭터를 적재적소에 자유롭게 변경하여 플레이 할 수 있으며, 영웅소환 스킬로 캐릭터를 소환해 함께 전투를 즐기는 '엠블렘사가'의 핵심 '영웅 시스템'도 체험해 볼 수 있다. 이와 함께 '해골기둥'과 '나툰신전' 등 길드간 전쟁을 펼칠 수 있는 길드전장 2종이 오픈되고, 다양한 사냥 퀘스트가 담긴 카드를 수집해 빠른 레벨업을 즐길 수 있는 '몬스터 카드시스템' 등을 선보인다.

'엠블렘사가'는 이번 1차 비공개 테스트와 함께 사전에 테스트 참여 예약을 완료하고 게임에 접속한 유저 전원에게 바나나맛 우유 기프티콘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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