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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허참의 딸 얼굴이 공개됐다.
허참은 "딸이 어렸을 때부터 예뻤다. 우리 집에 찾아온 연예인들이 쌍꺼풀 하지 말고 나중에 방송 나가라고 했다"며 딸의 미모에 대해 자랑을 늘어놨다.
또한 허참은 딸을 시집보낼 때 많이 울었다고 고백해 딸 바보 면모를 과시했다. 결혼식에서 아버지와 헤어지는 것이 서운해 많이 울었다던 허참 딸은 "좋은 아버지셨다. 무서울 땐 엄청 무서우셔도 잘해주실 땐 정말 잘해주시고. 가족끼리 모여서 뭔가 하는 것을 어렸을 때부터 강조하셨다. 학교에서 돌아와 방에 쏙 들어가버리면 크게 혼나곤 했다"고 말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