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참 집공개 "농사에 반해 부모님 모시고 전원생활…아내는 싫어해"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3-07-11 10:57 | 최종수정 2013-07-11 10:59


허참 집공개

방송인 허참이 집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허참은 11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 현재 전원생활 중인 집을 공개했다.

이날 허참은 "농사에 반해서 전원생활을 시작했다"라며 "어머니와 아버지를 모시고 농사짓는 게 좋았다. 그런데 아내는 싫어하더라"고 말하며 웃음을 보였다.

이어 허참은 집 실내와 야외 농장을 공개하며 전원생활 속에서 즐거운 모습을 보였다. 그는 각종 채소들이 자라고 있는 텃밭을 자랑하며 흐뭇하게 웃었다.

허참은 손주들과 함께 앞마당에서 자연을 즐기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허참은 배우 이미연을 닮은 미모의 딸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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