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과 꽃', 시청률 다시 소폭 하락...5.4%로 최하위

정해욱 기자

기사입력 2013-07-11 08:21



KBS 드라마 '칼과 꽃'의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0일 방송된 '칼과 꽃'은 5.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6.4%)에 비해 1.0% 포인트 하락한 수치.

같은 시간대 방송된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는 22.1%, MBC '여왕의 교실'은 7.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한편 '칼과 꽃'은 고구려 영류왕의 딸 무영이 아버지를 죽인 연개소문의 서자 연충과 사랑에 빠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다. 김옥빈, 엄태웅 등이 출연한다.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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