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인' 비키니 완판녀 등장 "내가 입으면 무조건 완판"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3-07-11 21:05


비키니녀

'화성인'에 비키니 완판녀가 등장해 완벽한 몸매와 미모를 자랑했다.

1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화성인 X파일'에서는 무보정 비키니 완판녀가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그녀는 "내가 입는 비키니는 모두 완판이 되는 완파녀"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현재 입고 있는 비키니를 가리키며 "이 비키니가 지금 3개월째 올라와 있는데 2장 밖에 안 팔렸다. 그래서 쇼핑몰 사장님이 한 번 입어 달라고 부탁했다"고 입을 열었다.

이에 제작진은 "비키니녀가 입으면 며칠 만에 완판 되느냐" 물었고, 그녀는 "이제 2~3시간 안에 완판 될 것 같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또 비키니녀의 스튜디오 관계자는 "비키니 완판녀는 보정을 안 해도 된다. 연예인도 보정을 받는데 비키니 완판녀는 보정을 안 해도 그냥 완판되는 케이스다"고 설명해 놀라움을 안겼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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