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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민♥권민 ‘달콤 웨딩화보’…결혼식 축가 알렉스-부케 김미려

이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3-07-11 13:07 | 최종수정 2013-07-11 13:07


윤지민 권민 웨딩화보

배우커플 윤지민 권민이 결혼을 앞두고 달콤한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더블엠 엔터테인먼트 측은 11일 보도자료를 통해 "윤지민과 권민이 13일 오후 5시 서울 역삼동 라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공식 발표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1년 연극 '청혼'으로 만나 처음 인연을 맺었고 친분이 있던 사진작가와의 작업 이후 연인관계로 발전하며 꾸준한 사랑을 키워왔다. 현재 두 사람은 막바지 결혼 준비 중이다. 두 사람이 이미 연예게 마당발로 소문난 만큼 많은 스타들이 결혼식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결혼식은 주례 없이 진행되며 사회는 배우 조재윤이, 축가는 알렉스와 일락, 부케는 김미려가 받는다.

권민과 윤지민은 "많은 분들의 축복 속에 결혼하게 돼 너무 행복하다. 서로에 대한 책임감을 가지고 모범이 되는 커플이 되겠다. 앞으로 활동에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는 소감을 밝혔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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