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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토즈소프트는 캐주얼 액션 RPG '라테일'(latale.happyoz.com)에 '버닝 서버 한계 돌파'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해당 이벤트 서버는 10일부터 8월 14일까지 5주 동안만 진행되며, 이 기간 동안 성장시킨 캐릭터는 서비스 종료 시 기존 서버(이리스, 카즈노, 레비, 무웬)로 무상 이전이 가능하다.
액토즈소프트 '라테일' 운영팀 이준원 팀장은 "'라테일'이 올해로 서비스 7주년을 맞았다. 오랜 시간 동안 서비스를 진행하면서 이에 따른 업데이트를 꾸준히 진행해 왔기 때문에 150레벨 이상의 고레벨 유저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서브클래스, 3차 전직 등)가 많이 마련돼 있다"며, "이를 보다 다양한 유저들이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초고속 성장을 돕는 '버닝 서버'를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