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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비(31·정지훈)가 전역 후 바로 어머니의 산소를 찾았다.
이후 황급히 자리를 떠난 비는 경기도 고양시 벽제추모공원의 어머니 산소를 방문해 전역 인사를 했다. 어머니 산소를 향해 큰절을 올린 비는 오랜 시간 그곳에 말없이 서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준비된 차량을 타고 서울의 집으로 향한 비는 공식 활동을 잠정 연기하고 당분간 가족들과 시간을 보낼 것으로 알려졌다.
기사입력 2013-07-10 14:48 | 최종수정 2013-07-10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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