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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수향이 자신을 둘러싼 악성 루머를 해명했다.
임수향은 "매니저가 날 집에 데려다주고 가는데 갑자기 내가 바로 옆에서 자전거를 타고 있다더라. 매니저도 헷갈릴 정도로 나랑 비슷하게 생긴 것 같다"고 설명했다.
그는 "한번은 촬영을 끝내고 집에 왔는데 (소속사) 사장님한테 전화가 왔다. '기자분한테 전화왔는데 네가 강남 술집에서 톱스타와 키스를 하는 등 스킨십을 과하게 하고 있다더라'라는 것이다"며 "그날 촬영을 안했으면 정말 억울할 뻔 했다"고 황당해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