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스 결별설 연인 조희 누구? '10살 연하의 상당한 미모 소유자네'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3-07-09 11:52



가수 알렉스가 연인 조희와의 결별설이 불거진 가운데 조희에게 눈길이 쏠리고 있다.

9일 한 매체는 측근의 말을 빌려 "알렉스와 조희가 바쁜 스케줄 탓에 사이가 소원해져 지난 해 2년여 간의 열애의 마침표를 찍었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알렉스 소속사 관계자는 "알렉스와 조희가 잘 만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결별설에 대해 일축하자, 조희가 검색어 상위권에 랭크되는 등 관심이 쏠리고 있다.

조희는 1989년 생으로 알렉스보다 10살 연하의 슈퍼모델 출신 배우이다. 조희는 고등학교 재학 중이던 지난 2006년 슈퍼모델 선발대회에 출연해 5위에 해당하는 올 어바웃 네이처(All About Nature)를 수상한 바 있는 빼어난 몸매의 소유자이기도 하다.

이후 그녀는 지난 2010년 2월 발표된 송크라이의 '약속' 뮤직비디오에도 여주인공으로 출연하며 또렷한 이목구비와 큰 눈 등 상당한 미모를 뽐내기도 했다.

이어 2011년 MBC 드라마 '파스타'를 통해 연기자로 데뷔했으며, 당시 알렉스와는 레스토랑 사장과 종업원으로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고 이후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한편 연예계 활동을 중단한 조희는 현재 동덕여대에서 연기를 전공하며 연예계 활동 준비에 매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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