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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개명 강요남이 5연승을 차지했다.
이후 개명 강요남의 사연은 5주간 고민 판정단의 지지를 얻어 5연승을 차지, 상금으로 1천만 원을 획득하게 됐다. 개명 강요남의 아들 이규찬 씨는 "5연승은 했지만, 마음은 편치 않다. 아버지가 이제는 결혼을 허락해 주셨으면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개명 강요남은 "5승 기쁨보다도 더 큰 고민이다. 하지만 개명을 하기 전엔 결혼을 승낙할 수 없다는 내 입장을 번복할 수는 없다"고 자신의 주장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