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시움'은 2154년 직ㅔ 사는 맥스가 자신의 생존과 인류의 미래를 위해 선택받은 1%의 세상 엘리시움에 침입하며 벌어지는 생존 전쟁을 그린 작품이다. 2009년 데뷔작 '디스트릭트9'로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닐 블롬캠프 감독의 신작으로, 맷 데이먼과 조디 포스터가 주연을 맡았다.
4일 공개된 티저 예고편 역시 "가진 자들은 가난 전쟁 질병이 없는 엘리시움에 거주한다. 하지만 가진 게 없는 우리는 지구에 산다"는 문구로 두 개의 세상으로 나뉜 미래를 예고, 궁금증을 자국한다. 또 맷 데이먼은 삭발과 문신 등으로 파격 변신을 감행,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