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은 수입 “댄스스포츠로 한 달 1천만 원까지 벌었다”

기사입력 2013-07-08 23:10 | 최종수정 2013-07-08 23:11

박지은
박지은 수입

전 댄스스포츠 선수 박지은이 수입을 공개했다.

8일 방송된 Mnet '비틀즈코드2'에서는 첫 방송을 앞둔 '댄싱9'의 마스터 특집이 진행돼 박지은, 이용우, 더키, 소녀시대 효연, 팝핀제이, 우현영 등이 출연했다.

이날 MC 탁재훈은 "댄서의 수입은 어느 정도이냐. 현실적으로 진짜 많이 버는 사람 있냐"고 물었다.

이에 박지은은 "댄스스포츠가 아무래도 많이 번다. 순수무용이나 스트릿 댄스는 무대가 한정된 편이다. 하지만 우리는 강습이나 공연도 가능하다 보니까 수입이 더 많다"고 밝혔다.

이를 들은 MC 장동민이 "활동하면서 한 달 동안 가장 수입이 좋았을 때는 얼마나 벌었냐?"고 질문하자 박지은은 "천만 원 정도"라고 답해 놀라움을 안겼다.

유현영 역시 "댄스스포츠 선수들 보면 지갑이 아주 두껍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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