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호린, 과거 수영복 몸매 ‘은근 글래머’…절친 손성윤도 눈길

기사입력 2013-07-08 22:19 | 최종수정 2013-07-08 22:21

유호린
유호린

오는 10월 결혼하는 배우 유호린의 과거 사진이 새삼 화제다.

8일 유호린의 소속사 웰메이드이엔티는 "유호린이 10월 19일 서울 남산에 위치한 밀레니엄 서울 힐튼 호텔에서 가족, 지인들을 초대해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지난 9월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간 교제해 왔다는 유호린은 소속사를 통해 "예비 신랑이 배려심이 많은 편이라 항상 나를 먼저 생각해 준다. 항상 응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고, 잘 챙겨주는 고마운 사람이다"라며 예비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결혼 소식을 접한 많은 분들의 축하를 받았다. 너무 감사하고, 예쁘게 사는 모습으로 보답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유호린의 결혼 소식과 함께 과거 사진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유호린이 미니홈피를 통해 공개한 사진 중에는 친구들과 수영장에서 찍은 사진이 눈길을 끌었다.

민낯에도 굴욕 없는 청순한 미모를 뽐낸 유호린은 흰색 수영복을 입고 은근한 볼륨 몸매를 드러냈다. 또한 사진에는 유호린과 경기대학교 다중매체영상학부 동기인 배우 손성윤의 모습도 담겨 있다. KBS 1TV 'TV소설 삼생이'로 얼굴을 알린 손성윤은 환한 미소를 지으며 늘씬한 비키니 몸매를 드러내 시선을 끈다.

한편 유호린은 지난 5월 종영한 MBC 일일드라마 '오자룡이 간다'에서 자룡이의 고등학교 동창이자 첫사랑인 김마리 역을 맡았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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