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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미쓰에이 수지를 성적으로 묘사하는 합성사진을 만들어 '일베'(일간베스트저장소)에 올린 고등학생이 불구속 입건됐다.
경찰 관계자는 "조 군은 어리다는 이유로 선처하기엔 심한 행위를 했다"며 "사건을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할 것"이라고 밝혔다.
수지의 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말 조 군을 비롯해 일부 일베 회원들을 서울 강남경찰서에 고발하고 수사를 요청했다.
기사입력 2013-07-08 22:04 | 최종수정 2013-07-08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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