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나와라 뚝딱' 시청률 20% 돌파하며 자체최고 기록

김표향 기자

기사입력 2013-07-08 08:36 | 최종수정 2013-07-08 08:37



MBC 주말극 '금나와라 뚝딱'이 마침내 시청률 20%를 돌파했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7일 방송된 '금나와라 뚝딱'은 전국 시청률 20.5%를 기록했다. 이는 자체최고시청률이자 동시간대 1위 기록이다.

이날 방송에선 몽현(백진희)를 쫓아내려는 두 시어머니 덕희(이혜숙)과 영애(금보라)가 몽현에게 이혼 조건으로 20억을 제시하고, 몽현은 현태(박서준)의 마음을 알면서도 이혼을 결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KBS2 '개그콘서트'는 17.3%, SBS 주말극 '원더풀 마마'는 9.2%를 나타냈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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