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휴먼다큐멘터리 사랑-해나의 기적'편에서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던 어린 해나가 안타깝게 세상을 떠나자, 최근 유해진 PD가 해나에게 남긴 감동의 메시지가 네티즌들의 가슴을 울리고 있다.
이어 그는 "해나야, 잊지 마라. 너는 해나라는 것을, 기적의 아이 해나라는 것을. 해나니까, 너는 해나니까, 반드시 일어날 것을 우리는 알고, 믿는다"고 남겨 네티즌들의 눈시울을 붉히게 하고 있다.
한편 7일 MBC '휴먼다큐멘터리' 유해진 PD는 자신의 블로그에 "해나는 자유가 되었습니다. 해나는 한국시간으로 일요일 새벽 5시 반경에 평화로운 얼굴을 한 채로 다시 만나기로 약속 했습니다"라고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해나의 소식을 전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