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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시청률 상승 정형돈 정준하 부재, 서장훈 훌륭히 메웠다?

고재완 기자

기사입력 2013-07-07 10:46 | 최종수정 2013-07-07 10:46


사진캡처=MBC

MBC '무한도전'에 부상으로 자리를 비운 정형돈 정준하를 대신해 서장훈 데프콘이 투입됐어도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7일 방송하는 '무한도전'은 지난 달 29일 방송분 11.9%(이하 닐슨 코리아)보다 1.3%포인트 상승한 13.2%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은 정형돈 정준하가 없는 위기에도 초심으로 돌아가자는 컨셉트로 '웃겨야 산다' 편으로 꾸며졌다. 여기에 이들의 빈자리를 메우기 위해 데프콘과 서장훈을 긴급 섭외했다.

이날 서장훈은 건장한 체격과는 달리 부실한 체력을 드러내 멤버들은 '예능 공룡'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예능감을 발산하며 시청률 사수의 1등 공신으로 떠올랐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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