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 백진희 허리에 꽉 감싸 안은 '나쁜손' 포착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3-07-04 18:14 | 최종수정 2013-07-06 11:59



배우 박서준이 백진희의 허리를 감싼 나쁜손이 화제다.

4일 MBC 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에서 정몽현(백진희 분)과 박현태(박서준 분)의 캠퍼스 데이트 사진을 공개됐다.

이날 공개된 사진은 박현태와 정몽현이 정몽현의 모교 캠퍼스를 돌아다니며 정몽현이 졸업 연주회를 했던 강당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

사진 속 박서준은 머리를 깔끔하게 빗어 넘긴 채 분홍색 줄무늬 셔츠를 입은 댄디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이어 가지런히 머리를 묶은 백진희는 하얀색 민소매 원피스를 입고 청순미를 한 층 업그레이드 시켰다.

피아노 앞에 앉아 둘 만의 시간을 만끽 중인 이들은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짓거나 손가락으로 브이를 하는 등 여유로운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이어 자신들의 다정한 촬영이 다소 어색한 듯 활짝 미소를 지어 보이는 등 풋풋한 커플의 모습을 선보이기도 했다.

특히 점차 백진희에게 호감을 보이고 있는 박서준이 백진희의 허리를 감싼 채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어 앞으로 이들 커플의 전개에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정몽현과 박현태의 캠퍼스 데이트는 장면은 오는 6일 토요일 저녁 8시45분 '금 나와라 뚝딱!'을 통해 공개된다.<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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