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원하늘숲길트레킹

스포츠조선

오현경 "악관절수술 두 번"…윤도현-구자철 "충격"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3-07-04 11:45 | 최종수정 2013-07-04 11:48


오현경 악관절수술

배우 오현경이 악관절수술 경험을 고백했다.

5일 방송될 예정인 SBS '땡큐'에는 지난주에 이어 가수 윤도현과 축구선수 구자철, 배우 오현경이 출연한다.

이날 오현경은 과거 악관절 때문에 두 번의 수술을 해야 했던 고통스러운 기억과 미국에 있는 동안의 고통들을 딛고 다시 배우로서 재기하기까지 과정들을 담담히 털어놨다.

오현경의 악관절수술 고백에 윤도현과 구자철은 "충격적이다"라는 소감을 전하기도. 또한 모든 것에 초월한 듯, 힘들었던 시간들을 통해 배운 인생의 진리를 전하는 오현경에게 윤도현과 구자철은 크게 감동한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윤도현은 "오현경이 존경스럽다"고 말했고, 구자철은 "오현경의 이야기에는 마음의 울림이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오현경의 악관절수술 경험 고백과 고통스러웠던 과거를 보냈던 고백은 5일 오후 11시 30분 '땡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