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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간대 라디오 청취율 1위 SBS 파원FM (107.7 Mhz) '공형진의 씨네타운'에서 '필름 뮤직 페스티발'을 연다.
11일엔 뮤지컬 '밥퍼'로 돌아온 배우 강성연이 자신만의 베스트 영화음악을 선정해 들려줄 계획이며 12일엔 '씨네타운'에 출연해 화제가 됐던 아카펠라 그룹 '메이트리'가 무더위를 날려줄 수 있는 신나는 영화음악을 아카펠라로 편곡해 색다른 감동을 전해줄 예정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3-07-04 15:24 | 최종수정 2013-07-04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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