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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로 블루칩 권율, 올레TV '무비스타소셜클럽'에서 영화 가이드로 나서

박종권 기자

기사입력 2013-07-04 10:03 | 최종수정 2013-07-04 10:03


배우 권율이 KT 올레TV '무비스타소셜클럽'에 단독 MC를 맡았다.
사진제공=사람엔터테인먼트

충무로 라이징 스타 권율이 영화 가이드로 나선다.

권율은 KT 올레TV '무비스타소셜클럽'의 단독MC를 맡았다. 최근 tvN 드라마 '우와한 녀'에서 지성기 역으로 처연하면서도 애잔한 눈빛으로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끈 권율이 이번엔 영화 가이드로 지적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지난 해 윤계상과 올리브tv '윤계상의 원테이블'을 공동 진행하기도 한 권율은 재치 있는 입담과 애드리브로 유쾌하고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진행한 바 있다.

권율이 첫 단독 진행을 맡은 '무비스타소셜클럽'은 7월 11일 올레TV 채널 3번을 통해 첫 방송된다.

한편, 권율은 지난해 김기덕 감독의 영화 '피에타'에서 열악한 환경에서 가정을 지켜내는 가장 기타남으로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신스틸러'로 떠올랐다. 김한민 감독의 영화 '명량:회오리 바다'에서 최민식이 맡은 이순신의 아들 이회 역에 캐스팅돼 충무로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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