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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스프링 브레이커스'의 스틸이 공개돼 화제다.
'스프링 브레이커스'는 셀레나 고메즈, 바네사 허진스, 애슐리 벤슨, 레이첼 코린 등 정상급 하이틴 스타 4명이 캐스팅 돼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 이들은 영화 내내 비키니 차림으로 등장, 미모와 청춘을 표현했다.
하모린 코린 감독은 "지금 여러분은 거품 속에 살고 있다. 내가 그 속에서 꺼내줄 테니 나를 믿고 따라오라"며 배우들의 자유와 젊음을 거침없이 표현하도록 했다. 배우들 역시 노출 연기에 부담스러워했지만 곧 실제 영화 속 주인공들처럼 쉬는 시간에도 비키니 차림으로 촬영장을 활보하고 다녔다는 후문.
영화는 25일 개봉할 예정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