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한혜진과 축구선수 기성용의 결혼식장 안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한혜진은 지난해 11월 지병으로 사망한 아버지를 대신해 시아버지의 손을 잡고 입장해 보는 이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환한 미소를 지으며 시아버지와 함께 입장한 한혜진을 신랑 기성용이 직접 면사포를 벗기고 맞이했다.
예식을 마친 후 두 사람은 행복한 얼굴로 신랑 신부 행진을 하며 뜨겁게 축하해주는 양측 하객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기사입력 2013-07-03 23:04 | 최종수정 2013-07-03 23:05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