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원 공공재 급상승, '원빈-조인성 보낸' 네티즌 염원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3-07-03 16:06 | 최종수정 2013-07-03 16:25


강동원 공공재

배우 원빈이 이나영과 열애중인 가운데 그의 절친으로 알려진 강동원에 눈길이 쏠리고 있다.

3일 한 매체는 원빈과 이나영의 비밀 데이트 현장을 포착해 단독으로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한 달 동안 8차례 이상 같은 공간에 머무르며 1박 2일 데이트를 즐겼다.

이에 소속사측은 "원빈과 이나영이 같은 소속사이다 보니 자주 만나게 됐다"며 "두 사람 모두 조심스럽게 시작하는 단계이니 애정을 가지고 지켜봐주세요"며 이들의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앞선 지난 4월 김민희와의 열애중인 조인성에 이어 대표적인 남신 원빈의 열애 소식까지 알려지자, 홀로 남은 남신 강동원에 눈길이 쏠렸다.

이에 네티즌들은 "강동원은 공공재로 남아야 한다"는 글을 게재하자, 덩달아 '공공재'라는 단어가 포털사이트 검색어 상위권에 오르고 있다.

공공재는 모든 사람이 공동으로 이용할 수 있는 재화 또는 서비스를 뜻하는 것으로 강동원은 솔로로 남아 있길 바라는 팬들의 소망이 담긴 단어.

네티즌들은 "마지막 강동원만은 안 된다" "원빈, 행복하십시오. 그러니 강동원만은 제발... " "강동원 공공재, 사람들의 마음은 다 똑같나봐" "현빈도 추가요"등의 글을 게재하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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