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원빈과 이나영이 열애사실을 공식 인정한 가운데, 아직 솔로인 배우 강동원에게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꽃미모'의 대표주자 강동원에 대해 "공공재로 남아달라", "이제 강동원만 남은 건가요, 강동원은 계속 솔로로 있어주세요", "조인성에 이어 원빈까지...정말 축하하지만 무언가 빼앗긴 느낌. 강동원씨는 아직 안돼요"등의 의견을 온라인상에 남기며 강동원에게 '만인의 연인'으로 남아달라고 호소,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한편 이런 네티즌들의 염원(?)을 반영하듯 당일 현재(오후 3시 50분) 강동원의 이름은 각종 포털사이트 키워드 순위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