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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가 핑크빛의 향연으로 물들고 있다. 원빈, 이나영, 이효리, 이상순이 그 주인공이다.
처음엔 부인하던 소속사도 "원빈과 이나영이 자주 만나다 보니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며 "두 사람 모두 시작하는 단계이니 애정을 가지고 지켜봐달라"고 이들의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같은 날 오후에는 이효리와 이상순의 결혼 소식이 연이어 들렸다. 이효리 측은 즉각 "9월 결혼은 사실"이라고 밝히며 "청첩장을 찍지는 않았다"고 공식 발표했다.
기사입력 2013-07-03 15:35 | 최종수정 2013-07-03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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