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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원빈과 이나영이 열애사실을 공식 인정한 가운데, 이나영이 자신의 프로필에 게재한 이상형이 화제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다른 건 다 인정하는데 '평범한 남자?'는 절대 인정 못함! 아무튼 두 사람 너무 잘 어울려요", "원빈이 평범한 남자면 이 세상 다른 남자들은 어떡하라고", "최강 CG 커플 등장, 설레발이지만 벌써부터 2세가 기달려진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3일 두 사람의 소속사 이든나인 측은 "원빈과 이나영이 같은 소속사이다 보니 자주 만나게 됐다"며 "서로에게 호감을 갖게 됐다"고 두 사람의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이어 "최근 자연스럽게 가까운 사이로 발전하게 됐다"며 "두 사람 모두 조심스럽게 시작하는 단계이니 애정을 가지고 지켜봐주세요"라고 덧붙였다.